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V (문단 편집) == 흥행 == 이렇게 출시 전부터 터져버리면 거대한 배틀필드 팬덤의 팬심에라도 기대야 하지만 PC 및 제작진 태도 논란에 제대로 휘말린 이번 작품에는 그것마저도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영국의 11월 4번째 주 게임 패키지 판매량(physical sales) 집계 순위에선 4위에 랭크되었는데 이는 한달 전에 출시한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보다도 순위가 낮은 값이다. [[http://www.pushsquare.com/news/2018/11/uk_sales_charts_black_friday_brings_big_changes_as_battlefield_v_endures_lukewarm_launch|출처]]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일주일도 안된 게임이 이미 발매한지 한 달도 더 되는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블랙 옵스 4보다 판매량이 저조하다는 점은 충격적인 결과다. 디지털 판매량은 집계된 수치가 아니라는게 유일한 희망이라지만 그건 해당 차트의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라 의미가 없는 상황. 한편 발매 일주일이 지나고나자 영국에서 첫주 판매량이 '''전작 배틀필드 1의 첫주 패키지 판매량의 반에도 못미친다'''는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18-11-26-battlefield-5-physical-sales-down-more-than-half-on-battlefield-1|또다른 비보]]가 연이어 날라왔다. 해당 기사를 낸 [[유로게이머]]는 자사의 리뷰 기사에서 "배틀필드 5는 엉망진창이다(Battlefield 5 is a mess)."라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며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고 실패작 [[하드라인]]의 첫주 패키지 판매량과 근접할 정도라 앞으론 디지털 패키지가 전작과의 판매량 갭을 어떻게든 메꿔줄 것이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11월 28일, '''출시 일주일만에''' 미국 소매점에서 악성재고로 쌓인 배틀필드 V를 비우기 위해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1145|50%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월마트]]와 [[아마존닷컴|아마존]] 또한 각각 약 2~3만원의 할인을 진행했다. 영국에서는 첫주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 [[https://gamingbolt.com/battlefield-5-63-down-versus-battlefield-1-in-uk-at-launch|'''37%''']]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는 디지털 판매량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이나 비교군인 배틀필드 1도 똑같이 디지털 판매량이 포함이 안된 수치라... 이외에도 r/battlefieldV의 오스트레일리아 유저 역시 [[https://www.reddit.com/r/BattlefieldV/comments/a2v0ow/battlefield_v_sold_poorly_in_australia_already/|인터넷 판매 가격이 기존의 90 호주달러에서 49 호주달러로 추락했다고 증언]]하였다. '''결국 콘솔에서도 발매 2주째인 12월 5일차부터 공식적으로 [[https://www.reddit.com/r/Battlefield/comments/a36dwh/battlefield_v_half_off_until_december_20th_for/|50% 세일]]에 돌입했다.''' 배틀필드4/하드라인/배틀필드 1 구작 셋 중 하나라도 소장하고 있다면 50% 절감된 가격으로 20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콘솔 한정 세일이기는 하나 해외 주 매출이 PC가 아닌 콘솔인 이상 결론적으로 유저가 부족해 세일에 들어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보이며, PC 플랫폼은 크리스마스에 50% 세일을 시작할 것으로 보였으나, '''12월 14일에 인게임 스토어에서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악성 코드가 있는 bfvstats.com에 링크 금지. 동접 카운터 페이지인 bfvstats.com은 종전[* 배틀필드 3 동접 카운터 페이지인 bf3stats.com에서 시작되어 bf4stats, bfhstats, bf1stats까지 이어진 유서 깊은 프로젝트였고, 모두 커뮤니티에서 배필 동접자수를 인용할 때 자주 쓰이던 페이지들이다.]과 동일하게 도메인이 개설되었지만, 동접자수를 제공받지 못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로 있다 결국 도메인이 '''악성 코드 사이트'''로 팔려나갔으며, [[https://battlefieldtracker.com|배틀필드 트래커]] 역시 5에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성능이 나빠진 상황이다. 아무래도 EA DICE에서 정보를 잘 제공하지 않는 모양이거나 갱신이 느린 상황으로 추측되는데, 이 때문에 정확한 동접 순위로 흥망을 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전 세계 기준 디지털 카피/오프라인 패키지 판매량 집계는 여전히 감감무소식. EA의 주가가 6개월간 44%나 추락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와 배틀필드 5의 실패로 분석하는 기사도 나왔다. [[https://segmentnext.com/2018/12/04/eas-stock-price-dropped-battlefield-5/|링크]] 사실 가장 주된 원인은 [[중국]]이 외산 게임에 대한 판호발급을 막음으로서 시장 축소에 대한 우려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EA 외에도 다른 회사들도 주가 하락을 겪기는 했지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의 경우에도 [[디아블로 임모탈]] 발표, [[HGC 폐지]] 문제가 터지면서 주가가 하락한 이유를 여기서 찾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중국에서의 규제가 주 원인이다.] EA는 중국발 악재 이외에도 게임 내적, 게임 외적인 이유 등 삼중고를 겪는 것으로 추측된다. 12월 21일경 발매 한달만에 또 크리스마스 세일로 50% 할인 판매했을며, 콘솔의 경우 디럭스 에디션이 50%를 돌파한 55% 할인. 이전의 12월 14일경 세일은 오류로 인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항의가 많았는데 이번 세일은 그런 것 없이 완전하게 적용되었다. 12월 22일경 공개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ttlefield3&no=530179&s_type=search_all&s_keyword=11%EC%9B%94&page=1|11월 전세계 게임 매출 순위]]를 봤을때 생각보다 흥행이 처참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1월달 공개된 12월 순위 집계에서 '''[[http://m.dcinside.com/board/battlefield3/541940|차트아웃]]'''된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50% 세일은 결국 판매량 부족을 의미한 것이다. 그렇게 50% 폭탄 세일을 해놓고도 판매량만으로 PC 5위, PS 6위에 앉았는데, 이는 이전작 배틀필드 1의 첫달 매출 순위인 PC 7위, PS 1위에 비하면 부족하며 그만큼의 성적을 낸 것도 EA라는 거대 회사와 배틀필드 시리즈라는 뒷배가 있었기에 가능한 수치였다. 가격이 창렬인 '인게임 소액결제 시스템'[* 이하 '배틀필드 화폐(Battlefield Currency)'. 영미권에서는 Boins라는 비공식 약칭으로도 부른다.]이 도입되었으면 더 떨어졌을 것이지만 안했기에 이만큼이나 나온 것. 이전 시리즈에서는 상상도 못한 50% 폭탄 세일을 해놓고도 콘텐츠 부족으로 한 달을 못 넘기고 차트아웃된 상황이 아래의 Q3 컨퍼런스 콜 사태를 불러왔다. 크리스마스 세일이 끝난지 2주가 안된 시점인 1월 25일경 새해맞이 겨울 세일로 50% 할인 판매했으며 설날 맞이 세일로 2월 13일까지 연장하여 반값에 판매했다. 2월 6일, [[https://finance.yahoo.com/news/electronic-arts-inc-ea-q3-033502764.html|EA Q3 현황 보고]]에 따르면 2018년 4분기에 약 '''730만 장'''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ttlefield3&no=544245&page=1|판매고]]를 올렸다고 한다. 상당히 높은 판매량으로 보이나 당초 EA의 예상보다 100만 장 적은 수치며 해당 분기의 전체 성적도 나빴고, 이 발표 직후 EA 주식은 14% [[어닝쇼크|하락했다.]] [[https://www.reddit.com/r/BattlefieldV/comments/anjd87/ea_q3_earnings_call_battlefield_5_did_not_meet_q3/|배틀필드 5의 판매고는 예상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https://www.google.co.kr/amp/s/arstechnica.com/gaming/2019/02/ea-turns-in-bummer-fiscal-report-were-disappointed-in-our-underperformance/%3famp=1|장 닫히는 시점에서 주가 낙폭이 $92.5선에서 $76선으로 하락했다는 보도]]. [[https://finance.yahoo.com/news/ea-shares-fall-sharply-earnings-212227507.html|그밖에도 EA의 부진을 다루는 보도들이 갱신되었다.]] 한편 EA는 Q4~2019년 전반 성적을 배틀로얄 파이어스톰 모드의 추가를 포함한 본격적인 사후지원 및 콘텐츠 추가, 그리고 [[Apex 레전드]], [[ANTHEM(게임)|앤섬]] 등의 신작을 통해 만회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무려 한 달간[* 코드 등록은 10월 1일까지 가능하다.] 아마존 프라임 구독자들에게 무료로 풀리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 덕분에 유입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 해외결제 가능 카드 한 장만 있으면 7일 무료 이용권을 등록한 후 시디키를 받고 구독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그냥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한 달 동안 무료화된 것. [[배틀필드 2042]] 출시 이후에도 긍정적으로 끝난 사후지원, 수준 높은 건플레이 및 게임 메커니즘 등으로 10,000명 대의 스팀 동접자를 꾸준히 유지하며, 할인 시즌에는 50,000명 이상을 찍기도 했다. 2023년 11월에 역대 최저가인 4,400원으로 할인했을 때는 무려 [[https://twitter.com/bravoINTEL/status/1728448085628498279|100,000명 이상]]이 몰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